환자와 시술자 모두를 위한 최적의 선택, 메가젠 N2 유니트체어의 디자인 스토리 치과 진료 환경은 이제 단순한 치료의 공간을 넘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편안하고 효율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메가젠임플란트의 N2 유니트체어는 기존의 치과용 체어 디자인에서 한 단계 도약한 형태로 등장했습니다. 기능성과 심미성, 기술적 진보를 모두 아우르는 이 제품은, 사용자 중심 설계를 통해 치과 진료의 질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N2 유니트체어의 디자인은 단순히 외관적인 아름다움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HOONSTUDIO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진료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최대한의 편의성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디자인’이라는 철학을 중심에 두었습니다.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를 연구하고, 의료진과 환자 인터뷰를 통해 니즈를 수집한 끝에 탄생한 결과물이 바로 이 N2 모델입니다. 디자인의 핵심은 인체공학적 설계에 있습니다. 기존 체어에서 흔히 지적되던 환자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받이는 초슬림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술자가 진료 시 환자에게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각종 시술 과정에서 보다 정확한 처치를 가능하게 합니다. 2관절로 구성된 헤드레스트는 다양한 체형의 환자에게 맞춰 유연하게 조절될 수 있어, 장시간 진료 시에도 목과 어깨의 피로를 최소화해줍니다. 또한, 환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요소로 ‘무중력 모드’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몸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자연스러운 체중 분산을 통해 장시간 진료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입니다. 체어에 앉는 순간, 환자는 일반적인 병원 체어와는 다른 차원의 착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지 진료의 효율성을 넘어서, 환자 경험 자체를 개선하는 전략적 요소입니다. 기술적 부분에 있어서도 N2는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했습니다. 체어의 주요 기능은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체어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의료진의 작업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체어 조작에 대한 학습 시간을 줄여줍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중요한 또 하나의 고려 사항은 ‘안전성’이었습니다. HOONSTUDIO는 의료기기 특성상 한순간의 실수도 환자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고, 이에 따라 핸드피스 선택 인터락 기능을 디자인에 적용했습니다. 이 기능은 오직 선택된 핸드피스만 작동하도록 하여,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N2 체어의 디자인은 단순히 기능적 목적을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인상과 감각을 원하는 브랜드로, HOONSTUDIO는 이에 맞춰 절제된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형태는, 치과 진료 환경이 가져야 할 전문성과 신뢰를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N2의 성공적인 디자인에는 사용자 중심 사고 외에도 ‘사후 서비스’에 대한 개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메가젠은 이 제품에 대해 업계 최초로 3년 무상 보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9개 지점에 전문 엔지니어를 배치해 12시간 내 A/S 대응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자인과 병행하여 고려된 요소로, 디자인은 단지 물리적 형상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디자인이 단순히 ‘보기에 좋은 것’을 넘어,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라는 본질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은 HOONSTUDIO가 오랜 시간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철학입니다. N2 유니트체어는 그 철학의 정수가 담긴 결과물이며, 단지 하나의 제품이 아닌 메가젠의 브랜드 전략과 의료 환경 개선의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 도구이기도 합니다. 출시 이후 8개월 만에 1,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N2 유니트체어는, 향후 치과 업계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진료환경에서, 이처럼 진정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은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합니다. 이제 의료기기 디자인은 기술과 미학을 넘어, 경험과 감성까지 아우르는 총체적인 사고가 필요한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메가젠 N2 유니트체어는 그 흐름을 선도하는 모델로서,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디자인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제품디자인회사 | ARION_LifeSat 100 Design
해상 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ARION사의 GPS 구조 트래커는 단순한 위치 추적 장치를 넘어, 생명을 구하는 긴박한 순간에서 확실한 신호를 전달하는 구조의 등불이 되어야 했다. HOONSTUDIO는 이러한 본질적인 역할에 기반하여, 제품의 디자인 전반을 ‘생존성과 시인성, 신뢰성’이라는 세 가지 축 위에 세웠다. 구조 환경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하며, 특히 바다 위에서의 상황은 가시성, 기상 조건, 조난자의 심리 상태 등에 따라 구조의 성공 여부가 크게 좌우된다. 이에 따라 제품의 외형은 시인성이 극대화되는 형광 오렌지 컬러를 주요 포인트로 설정하고, 해상에서 빠르게 구조자의 눈에 띄도록 표면 반사 처리와 LED 시그널 요소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였다. 구명조끼에 부착되는 소형 디바이스로서 이 장비는 반드시 인체 공학적인 착용감과 방해받지 않는 이동성을 고려해야 했다. HOONSTUDIO는 이에 따라 곡면 처리와 컴팩트한 유닛 구성을 통해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감이 적고, 격렬한 파도 속에서도 이탈되지 않는 안정적인 체결 구조를 구현하였다. 동시에 구조 장비로서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외관은 견고한 질감의 하우징으로 마감하고, 방수 및 충격 내성을 고려한 일체형 실링 구조를 적용하였다. 내부의 정밀 GPS 모듈과 무선 송신기, 전원 장치는 이러한 외부 디자인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사용자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복잡한 조작 없이 단순한 버튼 조작만으로 구조 신호를 송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구조자의 관점에서도 직관적인 위치 식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제품에는 LED 기반의 고휘도 조난 신호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야간이나 안개 등 시야가 제한된 조건에서도 구조 대상자의 위치를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동 활성화 기능을 통해, 조난자가 바다에 빠지는 순간 장치가 자동으로 작동되도록 설정되었으며, 수온 센서 및 수분 감지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SOS 신호를 송신한다. 이는 실제 상황에서 사용자의 패닉 상태나 부상 등으로 인해 수동 조작이 어려운 경우에도 구조 요청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 HOONSTUDIO는 이 제품을 단순한 디지털 기기가 아닌 ‘해상 생명줄’로 바라보며, 그에 걸맞은 상징성과 형태 언어를 고민하였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속에 오히려 강한 존재감을 담고자 했고, 사용자가 단 한 번만 바라보아도 이 장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긴급한 구조 상황에서 디자인은 결코 감성적 수사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생존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구조 효율을 높이며, 조작을 단순화하고, 존재를 강하게 인식시켜야 한다. 그것이 바로 HOONSTUDIO가 이 제품에 담고자 했던 디자인 철학이며, 구조 현장의 실제 목소리를 반영한 진정한 디자인 의도다. HOONSTUDIO의 디자인은 ARION사의 기술력과 맞물려, 단지 구조 확률을 높이는 도구가 아닌, 해양 안전 시스템의 중요한 일원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특히 해상에서 작업하는 어민, 레저 활동가, 해양 연구자 등 다양한 사용자의 실사용 피드백을 반영하여 더욱 정밀화 되었으며, 제품이 지닌 기술적 사양이 실제 구조 시나리오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직관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하였다. 디자인은 기능을 품고, 기능은 생명을 구한다. HOONSTUDIO는 이 철학을 기반으로, 생명을 지키는 디자인의 역할을 가장 진지하게 고민하며 ARION GPS 구조 트래커의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The GPS Tracker designed by HOONSTUDIO for ARION is a critical life-saving device created for maritime emergencies. Intended to be attached to life jackets on fishing vessels or offshore environments, this device provides precise GPS-based location tracking in rescue scenarios, helping rescuers locate victims within the golden hour. The design emphasizes visibility, durability, and intuitive usability under extreme conditions. With high-contrast fluorescent orange coloration and integrated LED distress signals, the device ensures quick visual identification even in low-visibility environments like fog, rain, or nighttime. Its compact, ergonomic form is tailored for seamless integration with life jackets, ensuring comfort and stability during rough sea movements. The waterproof, impact-resistant body is sealed to withstand full immersion and harsh marine environments. Auto-activation features using water and temperature sensors allow immediate signal transmission upon water contact, minimizing reliance on user action in panic situations. HOONSTUDIO approached the design not as a gadget, but as a symbol of hope and survival, balancing strong functional language with intuitive form. This device represents a commitment to saving lives, integrating advanced technology and empathetic design into a tool that speaks to both efficiency and trust in crisis.
메가젠 유니트체어 ‘N2’ 공식 론칭
HOONSTUDIO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메가젠 유니트체어 N2모델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스마트한 전문 치과용 체어로서 시장에서 선전하는 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메가젠, 유니트체어 ‘N2’ 공식 론칭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의 유니트체어 ‘N2’가 공식 론칭 후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 뛰어난 A/S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의 ‘N2’는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로 술자에게는 환자 접근성을 높여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환자에게는 무중력 모드로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N2’는 카트 타입과 암 타입 두 종류로 판매 중이다. 이중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업체 측은 “‘N2’는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를 적용해 술자의 환자 접근성을 높였다”면서 “2관절 헤드레스트는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할 수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유니트체어 모델 ‘NEXT’에 적용해 많은 호평을 받은 43인치 모니터를 ‘N2’에도 적용했다. 이로써 환자와 원활한 상담을 도와 술자, 환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했다.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체어 동작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필요한 기능을 쉽게 구동할 수 있다. 핸드피스 인터락 스위치 기능은 먼저 선택한 핸드피스만 동작하도록 해 사용 시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이외에도 풋페달 토글 방식 적용으로 스케일러 온오프 동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90도 타구대 회전 설계로 편의성을 최대화했으며 분해 및 세척이 용이하다. 2관절 구조 어시스턴트 유니트 타입으로 접근성 및 공간 확보가 용이하며, 내장형 티슈 홀더가 포함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메가젠임플란트는 “‘N2’는 업계 최초로 구매 후 3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또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정기점검으로 소모품 및 노후 부품 체크를 진행,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며 “전국 9개 지점 전문 엔지니어 배치로 12시간 이내 A/S도 운영하고 있어, 더욱 발 빠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젠임플란트는 ‘N2’ 론칭 기념 Big4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계약 고객 대상 기간 한정으로 △3년 무상 보증 △40만원 상당의 ‘43인치 모니터’ 무상 업그레이드 △20만원 상당의 석션 홀더 ‘2nd Assi’ 무상 업그레이드 △8만원 상당의 환자용 비말 차단 가드 ‘Votex 1상자’를 증정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기사링크 : http://www.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28440
제품디자인회사 | GODOENG_SAR360 Design
인명 구조 활동은 언제나 시간과의 싸움이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 이루어진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 시야가 차단된 밀폐 공간, 또는 수중과 같은 접근이 쉽지 않은 공간 속에서 한 생명을 찾기 위한 구조자의 동선은 단 한순간도 헛될 수 없다. HOONSTUDIO는 GODOENG사의 SAR 360 장비의 디자인을 통해 이와 같은 구조 현장의 긴박한 상황을 가시화하고, 그 속에서 구조자가 보다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구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SAR 360은 단순한 촬영 장비가 아닌, 구조자의 눈과 손끝을 대신하는 연장선이 되어야 했기에, 그 형상과 구조, 재질, 그리고 사용자와의 인터페이스까지 모든 측면에서 생존을 위한 실용성과 신뢰성을 전제로 디자인되었다. 디자인의 중심에는 “직관적 구조를 위한 조작성과 방향 없는 시야 확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다. 이를 위해 본체는 원통형 대칭 구조로 설계되어 어떤 방향에서도 동일한 시야를 제공하고, 구조자의 움직임에 관계없이 장비의 방향을 일일이 조정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을 확보했다. 원형 구조는 구조 현장의 다양한 진입 각도에서도 걸림 없이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내부에 탑재된 360도 전방위 카메라 시스템은 구조자가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까지 포착할 수 있는 강력한 시야 확보 능력을 제공한다. 카메라 헤드는 고강도의 아노다이징 알루미늄과 열처리 강화유리로 구성되어, 파편 충돌이나 낙하 충격에서도 본연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외부 하우징은 시각적 단순함 속에서도 기능적 구조를 내포하고 있으며, 구조자가 장갑을 착용한 채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러버 재질의 그립존을 통합하여 안정감을 극대화했다. SAR 360은 구조 현장의 맥락을 고려하여 유기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모듈화된 디자인 언어를 채택했다. 기본 본체 외에 접이식 폴, 수중 웨이트 시스템, 무선 연결 장치, 케이블 릴, 태블릿 PC 등의 다양한 주변 장비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각각의 부속들은 상황에 따라 조합되어 활용될 수 있는 ‘도구화된 시스템’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수중 구조나 좁은 공간 진입 시, 무게 중심의 안정을 위한 웨이트 시스템은 수밀성과 내충격성을 전제로 설계되었으며, 시각적 통일성과 시스템 일체감을 유지하기 위해 소재와 컬러, 그래픽 모티프를 전체 장비에 걸쳐 일관되게 적용하였다. 조작성 또한 SAR 360 디자인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구조자는 장비를 펼쳐 바로 탐색을 시작해야 하며, 불필요한 세팅이나 작동 절차는 오히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장애가 될 수 있다. 이를 고려하여, SAR 360은 모든 버튼과 포트, 조작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각 기능별 컬러 포인트를 다르게 적용하여 시각적 분류가 즉시 가능하게 하였다. 카메라의 전원과 녹화 여부는 LED 인디케이터로 명확하게 표시되며, 블랙박스 기능을 통해 별도의 조작 없이도 자동 기록이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또한 마이크와 스피커는 슬라이드형 방수 커버로 보호되며, 필요 시 구조자와 요구조자 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인간적인 접촉과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인간 중심적 디자인 철학이 반영되었다. 무선성과 연결성 또한 HOONSTUDIO가 디자인에서 강조한 부분이다. SAR 360은 태블릿 PC 또는 스마트폰에 유선 및 무선으로 연결 가능하며, 복수의 장비에서 동시에 화면을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구조 현장에서 본 장비를 사용하는 주요자 외에도, 후방 지휘자가 동시에 시야를 공유하며 구조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시스템적 확장성을 의미한다. 더불어 VR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은 단순한 영상 관찰을 넘어 실제 현장감 있는 몰입형 탐색 경험을 가능하게 하며, 이는 단지 정보 수집에 그치지 않고, 감각적 신뢰를 통해 구조자의 판단을 보조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이와 같은 디자인은 단순히 기능을 감싸는 외형으로서의 디자인을 넘어, 구조라는 인간 생명의 본질적인 가치를 돕는 ‘디자인의 책임’을 구현하는 과정이었다. HOONSTUDIO는 SAR 360을 통해, 구조자가 장비를 마치 자신의 신체 일부처럼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장비가 요구조자와 구조자 모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진정한 매개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랐다. 그 결과 SAR 360은 고성능 장비로서의 스펙을 담음과 동시에, 감각적 조작성과 상황 친화적 유연성을 모두 갖춘 구조 현장의 ‘신뢰 가능한 눈’으로 탄생했다. 디자인은 언제나 기능과 감성의 균형을 다뤄야 하며, SAR 360은 그 균형이 극한의 현장에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장비이자 생명을 위한 디자인의 본보기라 할 수 있다. The SAR 360 was designed with a clear mission: to be an intuitive, reliable extension of the rescuer’s senses in extreme environments. Whether used in collapsed structures, confined spaces, or underwater, it offers full 360-degree visual coverage with minimal blind spots, making rapid and precise search possible. The cylindrical, symmetrical form allows smooth insertion and maneuverability from any angle, reducing resistance and enabling seamless operation even in narrow or unstable environments. Built from anodized aluminum with a reinforced glass lens cover, the camera head is optimized for durability and waterproof performance, enduring depths up to 100 meters. Its modular design enables easy integration with collapsible poles, underwater weight systems, and wireless devices, ensuring adaptability to a wide range of rescue scenarios. Intuitive control layouts, glove-friendly grips, and clearly marked functional elements allow for fast deployment with minimal learning curve. Communication modules are protected with sliding waterproof covers, enabling two-way audio in even the most hazardous environments. By incorporating VR support, wireless multi-device viewing, and a built-in black box recording system, the SAR 360 elevates not just functionality but also situational awareness and operational efficiency. HOONSTUDIO’s design approach blends rugged reliability with human-centered ergonomics, turning a technical tool into a lifeline in the most critical moments of rescue.
제품디자인회사 | Purespace_Freshness system Design
식품 유통 환경에서 신선도 유지라는 주제는 단순히 물리적인 보존 기술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중요한 기술적 과제가 되었다. 특히 기후 위기와 식량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퓨어스페이스가 제안하는 신선도 유지 시스템은 농산물의 생물학적 특성과 유통 환경에서 발생하는 무형의 문제 즉, 에틸렌 가스의 축적과 그에 따른 부패 현상을 정밀하게 인식하고, 이를 기술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음식물 폐기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솔루션이다. HOONSTUDIO는 이 신선도 유지 기술이 담고 있는 사회적 가치와 기술적 정교함을 시각적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을 기획하였다. 디자인의 출발점은 ‘보이지 않는 흐름의 시각화’라는 개념이었다. 에틸렌은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농산물에게는 숙성을 앞당기고 부패를 유도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따라서 사용자는 시스템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어야 했다. HOONSTUDIO는 이 무형의 기능성을 물리적 형태와 인터페이스 설계로 시각화함으로써, 기술의 존재감과 작동성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다. 본 제품은 단순한 기계 장치가 아니라, 전체 유통 생태계 속에서 신선도를 지켜내는 하나의 ‘환경적 수호자’로 자리 잡아야 했기 때문에, 외형은 정제되고 투명하며 기능성을 상징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외관은 자연의 질서와 닮은 곡선 구조를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직선이 주는 인공성과 긴장을 피하고, 자연과 호흡하는 듯한 유기적 라인을 통해 생명과 환경이라는 키워드를 조형적으로 표현했다. 동시에 조작부와 디스플레이 영역은 높은 정보 명료도와 직관성을 중심으로 배치되었고, 유통센터 또는 콜드체인 공간이라는 환경적 맥락을 고려해 반사나 눈부심이 없는 무광 마감 소재가 적용되었다. 컬러는 시각적으로 청결하고 신뢰감을 주는 흰색과 은색 계열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투명 디퓨저와 상태등을 통해 시스템이 공기를 감지하고 정화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시스템의 작동을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그 존재로 인해 유통 공간의 공기가 안정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감성적 신뢰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본 시스템은 미국 농무부(USDA)와 환경보호청(EPA)가 주도하는 ‘U.S. Food Loss and Waste 2030 Champions’ 프로젝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 대형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농산물 유통 중 발생하는 식품 폐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HOONSTUDIO는 이러한 거시적 목표에 발맞춰, 단지 상품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넘어서 기술과 환경, 유통을 매개로 하는 브랜드 메시지 전체를 디자인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했다. 특히 B2B 환경 속에서도 브랜드 정체성이 단단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심미성과 기능성의 균형을 매우 섬세하게 조율하였다. 또한 디자인은 제품 하나의 완결성에 머무르지 않고, 이후 퓨어스페이스가 전개할 다양한 라인업과 모듈 확장성까지 염두에 두고 체계적으로 기획되었다. 제품 자체의 디자인 언어는 다른 크기나 기능을 가진 제품군에도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범용성과 통일성을 확보하였으며, 공공 물류센터에서부터 리테일 체인, 창고형 마트, 항공·해상 유통까지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이질감 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했다. 결국 이 제품은 ‘기술적 장치’라기보다 ‘환경을 바꾸는 존재’로 작동해야 했다. HOONSTUDIO는 단순히 공기 중의 유해가스를 제거한다는 기술적 메시지에 그치지 않고, 이 시스템이 존재함으로써 공간의 공기가 살아 숨 쉬며, 유통 과정이 생명 친화적인 흐름으로 바뀐다는 상징을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조용히 제 기능을 다하지만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 시스템은, 그 자체로 ‘보이지 않는 생명력을 보호하는 장치’라는 철학 아래 완성되었으며, 디자인은 그러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드러내는 하나의 언어로 작용하고 있다. HOONSTUDIO’s design for the PURESPACE freshness preservation system embodies a seamless integration of advanced technology and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At its core, this system aims to extend the freshness of agricultural products by removing ethylene gas—a natural plant hormone that accelerates ripening and decay. Though invisible to the human eye, ethylene accumulation in cold chain logistics environments can lead to significant food loss. HOONSTUDIO translated this invisible yet powerful concept into a tangible and trustworthy design. The design language communicates cleanliness, reliability, and a gentle technological presence. With a smooth, organic exterior and minimal interface, the product conveys its function without overwhelming the user. The use of neutral, hygienic colors such as white and silver enhances its presence in logistics centers and supermarkets, while embedded indicators intuitively show system status. Rather than treating the device as just another industrial machine, HOONSTUDIO envisioned it as a quiet guardian of freshness. The design helps users trust in its silent performance, subtly transforming the logistics environment into a more sustainable ecosystem. As part of a global movement to reduce food waste and CO₂ emissions, this design doesn’t just support technology—it tells a story of responsibility, innovation, and hope for a better planet.
삼포스 FORZA Good Design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삼포스 FORZA 제품이 2019년 Good Design 우수디자인 상품에 선정 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FORZA는 리테일, 서비스, 요식업 등에서 POS(point of sales)로서의 결제, 판매 관리뿐만 아니라 셀프체크아웃, 디지털사이니지로도 활용 가능한 모듈라 POS 시스템입니다.모듈라 POS 시스템의 구조적 조합을 통해 다양한 POS 제품 라인업 및 여러 환경에서의 확장성을 구현 합니다. 이러한 모듈 파트의 구조적인 조합은 기존에 다양하고 복잡한 매장환경에 맞추지 못한 Fixed POS가 가진 한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고객들의 니즈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사이즈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환경에서 설치 가능한 제품들을 요구하고 있으며, 인건비에 대한 부담으로 POS 시스템 자체가 하나의 셀프체크아웃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FORZA는 이러한 이슈들을 대응하고자 모듈라 형태로 디자인 되었으며 어떠한 고객의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처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제품디자인회사 | HANWHA_HITRONICⅡ System Design
전자 뇌관 시스템 HITRONIC II는 단순한 폭약 점화 장치를 넘어, 거친 산업 환경 속에서도 정밀한 작업을 가능케 하는 고성능 산업 장비로 설계되었습니다. HOONSTUDIO는 이 제품에 ‘직관성과 신뢰성의 융합’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투영하여, 기능성과 조형미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형태를 구현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전반적으로 실용성과 내구성, 그리고 사용자 경험을 중심에 두고 디자인되어 있으며, 다양한 부품들 간의 시각적 통일성과 기능적 연계성이 돋보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구성 요소인 발파기는 제품 전체의 핵심 제어 장치로, 러기드 스타일의 강건한 외형과 균형 잡힌 조형이 특징입니다. 강렬한 오렌지와 블랙의 컬러 대비는 시인성과 안전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산업적 강인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손잡이가 통합된 상단 구조는 운반과 현장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전체적인 볼륨감과 디테일은 외부 충격을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는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조작이 용이하도록 넓고 단순한 터치 및 버튼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으며, 좌우 대칭으로 배치된 물리 버튼과 노브는 사용자로 하여금 방향성과 사용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통신기와 초기 설정기는 그립감과 직관적 사용성을 고려해 보다 슬림하고 손에 잘 맞는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통신기의 측면은 고무 몰딩으로 마감되어 외부 충격에 강하며, 손에 쥐었을 때 안정적으로 고정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기 설정기는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UI를 갖추고 있으나, 일반적인 소비자용 모바일 기기와는 다른 견고한 외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거치대를 포함한 일체형 구조는 장시간 사용과 야외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작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시스템을 구성하는 다양한 케이블과 연결 부품 또한 단순한 기술적 기능을 넘어서 조형적으로도 고안되어 있습니다. 보호모선, 전자 뇌관, 커넥터 등은 각기 다른 색상과 라벨링을 통해 사용자가 빠르게 부품의 용도를 식별하고 올바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특히 전자 뇌관은 금속성과 플라스틱 소재가 결합된 실린더형 구조로 되어 있어 내구성과 정밀성이 강조되며, 삽입과 연결의 방향성을 명확히 표현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의 작업 효율을 높여줍니다. 전체 시스템은 모듈 간의 유기적 연결성과 조형적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각 부품은 독립된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시각적 흐름과 사용 동선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이로 인해 장비를 설치하거나 해체할 때의 동작이 단순화되고, 사용자 혼란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사용자 경험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설계는 실제 발파 작업의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오작동을 줄이고, 빠르고 정확한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제품 전면의 디스플레이와 버튼 배열, 측면 포트와 커넥터, 각종 시리얼 넘버 표기 및 색상 코딩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기능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결과물입니다. 예를 들어, 발파기의 물리 노브는 시각적으로도 눈에 띄는 위치에 배치되어 있으며, 사용자 조작의 촉각적 만족감까지 고려된 디테일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통신기와 발파기 간의 시각적 유사성은 하나의 시스템으로서의 통일감을 형성하며, 사용자로 하여금 기기 간 연계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합니다. 제품의 조형적 요소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각 부품은 날렵한 선과 절제된 곡면이 조화를 이루며, 견고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곡선과 직선의 대비를 통해 기술적 신뢰성과 섬세한 설계를 동시에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HOONSTUDIO 특유의 디자인 언어가 녹아든 결과입니다. 특히 발파기 전면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프레임은 제품에 중심축을 제공하며, 내부 회로와 구조를 보호함과 동시에 강한 존재감을 부여합니다. 이는 전체 장비에서 ‘기술의 중심’이라는 인식을 시각적으로 각인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성을 고려한 세부 설계도 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입니다. 커넥터의 방향성과 결속 구조, 손잡이의 곡률과 표면 텍스처, 각 장비의 무게 배분은 실제 사용자의 동작 흐름을 반영한 결과물입니다. 전자 뇌관의 삽입 및 탈착 구조는 안전성과 정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고, 재질과 형상의 선택은 외부 환경에 영향을 덜 받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HITRONIC II는 단순한 기술 장비의 범주를 넘어, 디자인을 통해 사용성과 기능성, 조형성과 감성적 신뢰성을 동시에 구현한 산업 디자인의 모범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HOONSTUDIO는 이 제품을 통해 “디자인은 기술과 사용자 사이의 언어”라는 철학을 실현하였으며, 거친 환경 속에서도 사용자의 경험을 존중하고 향상시키는 디자인의 역할을 입증해 보이고 있습니다. 각 구성품이 하나의 디자인 언어 아래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 제품은, 산업 장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디자인이 기능적 진보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The HITRONIC II electronic detonator system, designed by HOONSTUDIO, embodies a seamless fusion of functionality, structural integrity, and aesthetic precision tailored for demanding industrial environments. The design philosophy centers on the concept of “intuitive reliability,” where every visual and tactile element contributes to both usability and safety. From its commanding presence to its refined ergonomics, each component is designed not only to perform but also to communicate trust and durability. The core unit, the blasting device, features a rugged yet balanced structure that combines visual boldness with practical form. The high-contrast use of orange and black enhances visibility in hazardous environments, while the symmetrical layout of controls ensures intuitive operation. The large display and tactile physical buttons are designed for ease of use even when wearing gloves, with every element strategically placed to reduce user error and increase efficiency under pressure. Complementing the blasting unit, the communication and setup devices adopt a sleeker form factor with curved surfaces and slim profiles to fit comfortably in the user’s hand. Rubberized side panels offer additional grip and impact resistance, ensuring durability during field operations. These handheld devices maintain a visual and material coherence with the main unit, reinforcing a cohesive identity across the system. Cable connectors, detonators, and peripheral modules are designed not only for technical efficiency but also for visual clarity. Each part features distinct color coding, surface textures, and geometries to support fast and accurate setup. The detonator, with its cylindrical form combining metal and polymer, clearly communicates insertion direction and locking status through its physical shape alone, reducing the need for trial-and-error in high-pressure situations. A key strength of the design lies in its modular harmony. While each device operates independently, all components visually align through shared proportions, detailing, and interface language. This unified design approach simplifies training, fosters intuitive understanding, and enhances field performance. Even aspects such as handle curvature, button feedback, and port placement are informed by ergonomic studies and real-world usage data. Visually, HITRONIC II projects a modern industrial identity. Sharp linear cuts contrast with restrained curves, symbolizing both technological precision and human-centered design. Protective bezels, reinforced edges, and layered surface transitions provide both structural integrity and an aesthetically refined character. The frame surrounding the display of the blasting unit acts as both a physical shield and a visual anchor—signaling its importance as the system’s command center. Ultimately, HITRONIC II™ transcends conventional industrial design by delivering a product experience that is intuitive, robust, and visually coherent. HOONSTUDIO’s approach transforms functional equipment into a thoughtfully crafted tool that enhances operator confidence and sets a new benchmark for design in the explosive engineering field.
SAM4S, 2019년형 신제품 3종 발표
국내 유통기기 전문업체 신흥정밀의 ‘SAM4S’가 지난 27일 전경련 회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포르자(FORZA) 포스 시스템 ▲지큐브(Gcube) 영수증 프린터 ▲셀프오더 키오스크등 3가지 제품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신제품은 지난 6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2019’에서도 소개돼 주목받았던 제품들이다. 포르자 포스시스템은 제품 사양이 다양하지 못하고 설치시간이 오래 걸리며 유지보수가 어려운 점 등의 불편을 대폭 개선했다. 모듈형으로 개발돼 전면 디스플레이와 CPU 사양에 따라 기본 모델만으로 최소 12개를 모듈을 빠르고 쉽게 조합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수증 프린터로 소개된 지큐브는 가로, 세로, 높이 모두 12.3cm의 정육면체형 영수증 프린터이다. 국내 영수증 프린터가 대부분 상단 출력인 반면에, 지큐브는 상단 또는 정면 출력 겸용이 가능하다. 매대 하단이나 벽면 설치가 가능해 좁은 매장 공간에서의 활용도도 우수하다. 또, NFC 기능을 기본 장착해 프린터 설정 시간을 개선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여럿 강화했다. 셀프오더 키오스크는 최근 무인화 추세에 맞춰 중소형 매장용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날 공개된 제품은 15인치와 21.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모델 2종이다. 모두 매대 위에 설치하는 데스크톱 형태이며, 필요시 스탠드를 장착할 수 있게 했다. 디자인은 알루미늄 프레임을 제품 테두리에 둘러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다양한 매장 환경에 어울리도록 고려했다. 이홍길 SAM4S 사업부장은 “SAM4S는 2001년 삼성의 금전등록기 사업을 인수한 이후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로 생각된다”며 “발표회에서 소개한 3가지 제품들을 통해 고객들이 시장 변화에 수월하게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제품발표회를 계기로 모든 고객들이 함께 발전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출처] 넥스트데일리,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한화 하이트로닉Ⅱ 출시
㈜한화의 ‘글로벌 마이닝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한화는 최근인도네시아 광산업체와 100억원 규모의 산업용 화약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만 6건 270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으며 4분기까지 총 해외 매출은 2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매출규모를 기준으로 2014년 해외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약 11배 성장한 것이다. 현재 ㈜한화는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하게 마이닝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2015년 ㈜한화 호주법인에 인수된 호주LDE사는 인수 당시 약 230억 원이었던 매출이 올해 800~900억 원을 예상할 정도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서호주에서 연산 5만 톤 규모의 산업용 화약 생산설비를 건설하고 있다. 기존 설비를 포함하면 호주에서만 연간 약 15만 톤의 산업용 화약이 생산 가능하며 이는 국내 생산량의 2배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사업 수행 이후 지금까지 700억 원 이상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고 2025년부터는 연간 1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는 우수한 기술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27~2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AIMEX (Asia-Pacific’s International Mining Exhibition) 2019’에도 참가한다. 격년마다 열리는 아시아ㆍ 태평양 최대 광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약 500개 업체에서 600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한다. ㈜한화는 최근 개발한 전자뇌관 ‘하이트로닉2’ 운용 장비인 HEBS(Hanwha Electronic Blasting System)와 친환경 벌크 에멀전 폭약인 ‘엑스로드(XLOAD)’, 보은사업장 VR영상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광산업 관계자들에게 ㈜한화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마이닝 시장은 연간 150억 달러 규모로 평균 2.1%씩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전자뇌관의 경우는 평균 10% 이상 성장하며 기존의 전기, 비전기뇌관을 대체하고 있는 추세다. ㈜한화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 맞춰 지속적인 원가절감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국, 칠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마이닝 선도업체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제품디자인회사 | SAM4S_Gcube Design
디자인의 핵심은 ‘단순화된 기하학적 정제미’다. 본체는 큐브 형태를 기본 모듈로 삼아 군더더기를 최소화한 정제된 실루엣을 구현하였다. 직각적이면서도 모서리는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해 단단함과 안정감을 주면서도 차가운 기계적 이미지를 완화시켰다. 이러한 형태는 매장 환경에서 다른 기기들과 조화를 이루며, 어디에 배치되더라도 이질감 없이 어울린다. 전면부 디자인은 사용자 인터랙션이 집중되는 영역으로,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배치하였다. LED 숫자 디스플레이는 최소한의 정보 전달에 집중해 상태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 아래 위치한 버튼은 전원, 피드, 설정 등 주요 기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아이콘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버튼의 크기와 돌출 정도는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쉽게 조작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이는 산업적 사용 환경까지 고려한 세심한 접근을 보여준다. 프린터 슬롯은 상단 전면 모서리로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출력물을 손쉽게 확인하고 절취할 수 있게 했다. 출력부 주변은 단단한 조형 언어와 매끄러운 디테일 처리로 마감되어, 빈번한 사용에도 내구성과 청결감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슬롯의 위치와 각도는 종이가 매끄럽게 배출되도록 최적화되어 있어, 사용자가 불필요한 동작 없이 영수증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다. 측면부는 기능성을 강조한 디테일이 적용되었다. 케이블 연결부와 통풍구는 각각 합리적인 위치에 배치되어 사용성을 높였다. 특히 통풍구의 디자인은 단순한 구멍 배열을 넘어 패턴화된 형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심미적 요소와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한다. 이는 산업용 제품에서 자칫 간과되기 쉬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의 디자인 완성도’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제품의 상판은 매끄럽게 이어지는 평면 구조로, 불필요한 요소가 배제되어 시각적으로 깨끗한 인상을 준다. 이는 프린터 위에 물건이 놓이거나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더라도 본래의 디자인 정체성을 해치지 않도록 고려된 것이다. 또한 표면은 지문이나 오염이 쉽게 묻어나지 않는 무광 질감으로 마감되어 실용성을 강화했다. 후면부는 유지보수와 설치 편의성을 고려하여 구성되었다. 케이블 연결부는 보호를 위한 홈과 가이드 라인을 통해 깔끔하게 정리되며, 바닥부는 안정적인 지지와 진동 흡수를 위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이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 흔히 발생하는 진동과 충격에도 안정적인 작동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컬러는 전체적으로 다크 그레이 톤을 기반으로 하여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였다. 저반사 무광 마감은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눈부심을 방지하고, 오염과 마모에 강해 장시간 사용에도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블랙과 레드 컬러 포인트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영역에서 시각적 집중을 유도하여,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에 활력을 더한다. HOONSTUDIO는 이 G-CUBE 프린터를 통해 ‘보이지 않는 디자인 가치’를 실현했다. 단순히 출력 기능을 제공하는 장치가 아니라, 사용자의 조작 편의성과 매장 공간에서의 미적 조화를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큐브형의 단순하고 강렬한 실루엣,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그리고 디테일에 담긴 섬세한 배려는 HOONSTUDIO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영수증 프린터라는 카테고리에서 드물게 ‘산업 장비와 인테리어 오브제의 경계’를 넘나드는 존재로, 매장 환경의 품격을 높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다.